양치질 방법에 대해 치과의사들의 1순위 추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양치질은 우리의 구강 건강을 위해 매일 해야 하는 중요한 습관입니다. 하지만 양치질을 잘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신가요? 양치질을 잘못하면 오히려 치아와 잇몸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치과의사들이 추천하는 양치질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양치질 도구의 올바른 선택
  2. 양치질 방법(언제? 얼마나? 어떻게?)
  3. 양치질의 효과
  4. 양치질의 부작용


1. 양치질 도구의 올바른 선택

양치질 방법을 잘 알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도구의 선택도 중요합니다. 양치할 때 필요한 도구는 칫솔, 치약, 치실, 가글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도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① 칫솔

: 칫솔은 치아와 잇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가장 기본적인 도구입니다. 칫솔은 자신의 입에 맞는 크기와 모양, 강도를 선택해야 합니다.

칫솔 머리 크기는 입 안에 들어가는 부분이 2.5cm 이내로 작은 것이 좋고, 칫솔모의 모양은 끝이 둥글고, 모가 촘촘하게 있는 것이 좋습니다.

강도는 자신의 잇몸 상태에 따라 부드러운 것, 보통 것, 단단한 것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잇몸이 약하거나 출혈이 잘 나는 경우에는 부드러운 것, 잇몸이 건강하고 피하지 않는 경우에는 보통 것, 잇몸이 단단하고 피하지 않는 경우에는 단단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은 2~3개월마다 교체해야 합니다. 칫솔이 오래되면 털이 휘어지거나 빠지거나, 세균이 증식하거나, 치아와 잇몸에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② 치약

: 치약은 칫솔과 함께 치아와 잇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입니다.

치약은 플루오린화물(Fluorine 화합물,불소)가 함유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플루오린화물은 치아의 교질을 강화하고, 충치(우식)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충치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양치질 할 때 치약은 콩알 만큼만 묻혀야 합니다. 치약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거품이 많이 발생하고, 입 안의 민감도가 높아지고, 치아의 표면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치약은 자신의 치아와 잇몸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치아가 민감한 경우에는 민감한 치아용 치약, 치아가 변색된 경우에는 미백용 치약, 잇몸이 출혈하는 경우에는 잇몸 강화용 치약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치실

: 치실은 칫솔로 닦기 어려운 치아 사이의 음식물과 플라그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입니다.

치실은 하루에 한 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치아 사이에 음식물과 플라그가 쌓이고, 세균이 번식하고, 구취가 발생하고, 충치(치아우식)나 풍치(치은염, 치주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치아와 잇몸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치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치아 사이가 넓은 경우에는 왁스가 묻은 치실, 치아 사이가 좁은 경우에는 왁스가 묻지 않은 치실, 잇몸이 민감한 경우에는 실크 치실, 치아가 미백된 경우에는 미백 치실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을 사용할 때는 약 40cm 정도의 길이를 끊고, 양손의 중지에 감고, 엄지와 검지로 조절하면서, 치아 사이에 부드럽게 밀어넣고, 잇몸을 피하면서, 앞뒤로 한번만 움직여서 닦아야 합니다. 일회용 치실도 추천합니다.

④ 가글

: 가글은 양치질 후에 입 안의 세균과 냄새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는 도구입니다.

가글은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이 들어있는 가글은 입 안의 점막을 자극하고, 건조하게 하고,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글은 양치질 후에 10~15ml 정도의 양을 물에 희석하거나, 그대로 입에 넣고, 30초 정도 흔들어준 후에, 뱉어내면 됩니다. 가글을 너무 오래 하거나, 너무 자주 하거나, 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입 안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가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입 안이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소염 가글, 입 안이 건조한 경우에는 보습 가글, 입 안이 민감한 경우에는 민감성 가글, 입 안이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상쾌 가글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양치질 방법, 언제? 얼마나? 어떻게?

양치질을 언제,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① 언제?

: 양치질은 하루에 적어도 두 번, 아침과 저녁에 해야 합니다.

특히 저녁에 잘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녁에 잘 닦지 않으면, 밤새 입 안의 세균이 활동하고, 플라그가 치아우식이나 치은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양치질을 하면, 밤새 쌓인 플라그와 음식물을 제거하고, 입 안의 pH를 조절하고, 치아의 교질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침에 양치질을 하면, 하루의 시작을 상쾌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양치질을 할 때는 식사 후 30분 이내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하면, 식사 때 섭취한 산이 치아의 교질을 부식하고, 양치질로 인해 치아의 표면이 더 손상될 수 있습니다. 식사 후 30분이 지나면, 치아의 교질이 회복되고, 양치질이 치아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② 얼마나?

: 양치질을 할 때는 2~3분 정도의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양치질을 너무 짧게 하면, 치아와 잇몸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없습니다. 양치질을 너무 길게 하면, 치아와 잇몸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양치질을 할 때는 타이머나 스마트폰 앱 등을 이용해서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질을 할 때는 치아의 앞면, 뒷면, 측면, 꼬리면을 모두 닦아야 하며, 각 면당 10초 정도 소요됩니다. 양치질을 할 때는 칫솔을 너무 세게 누르거나, 너무 빠르게 움직이거나, 너무 오래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③ 어떻게?

: 양치질을 할 때는 칫솔을 수직으로 들고,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분을 가볍게 누르면서 작은 원을 그리듯이 닦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치아와 잇몸에 압력을 골고루 주고, 플라그와 음식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양치질을 할 때는 치아의 앞면, 뒷면, 측면, 꼬리면을 모두 닦아야 합니다.

치아의 앞면은 칫솔을 수직으로 들고, 잇몸에서 치아로 내려오듯이 닦아야 합니다.

치아의 뒷면은 칫솔을 수직으로 들고, 치아에서 잇몸으로 올라가듯이 닦아야 합니다.

치아의 측면은 칫솔을 수평으로 들고, 앞뒤로 움직이면서 닦아야 합니다.

치아의 꼬리면은 칫솔을 수평으로 들고, 앞뒤로 움직이면서 닦아야 합니다.

양치질을 할 때는 칫솔을 너무 세게 누르거나, 너무 빠르게 움직이거나, 너무 오래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질을 한 후에는 칫솔을 깨끗이 헹구고,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칫솔 커버나 칫솔 꽂이에 보관해야 합니다.


3. 양치질을 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양치질을 하면 치아와 잇몸의 건강을 유지하고, 구강 질환을 예방하고, 구취를 줄이고, 치아 미백과 미용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각각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① 치아와 잇몸의 건강 유지

: 양치질을 통해 치아에 쌓인 플라그와 음식물을 제거하면, 치아의 교질을 보호하고 잇몸의 염증을 완화할 수 있는 서 잇몸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플라그는 치아우식의 주요 원인인 우식균의 먹이가 되고, 우식균은 치아의 교질을 부식하고, 구멍을 만듭니다. 음식물은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잇몸이 붓고 출혈이 발생 하고, 치아를 흔들리게 합니다.

② 구강 질환 예방

: 양치질을 통해 치아에 쌓인 플라그와 음식물을 제거하면, 구강 질환의 주요 원인인 세균과 염증을 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구강 질환은 치아와 잇몸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을 통칭하는 용어로, 치아우식, 치은염, 치주염, 구내염 등이 있습니다.

③ 구취 감소

: 양치질을 통해 입 안의 세균과 냄새를 제거하면, 구취를 감소할 수 있습니다.

구취는 입 안의 세균이 음식물이나 세안을 분해하면서 발생하는 냄새로,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양치질을 통해 입 안의 세균과 음식물을 제거하면, 구취의 주요 원인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치질을 할 때 치약이나 가글을 사용하면, 입 안의 냄새를 상쾌하게 할 수 있으며, 냄새 원인의 60%를 차지하는 혀를 혀 클리너로 닦으면 구치 감소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④ 치아의 미백과 미용 효과

: 양치질을 통해 치아에 낀 얼룩과 변색을 제거하면, 치아 미백과 미용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치아에 낀 얼룩과 변색은 음식이나 음료, 담배, 약물 등에 의해 발생하며, 치아의 색깔을 흐리게 하고, 미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양치질을 통해 치아에 낀 얼룩과 변색을 제거하면, 치아의 색깔을 밝게 하고, 미소를 아름답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치질을 할 때 미백용 치약이나 가글을 사용하면, 치아 미백과 미용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4. 양치질을 잘못하면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

양치질을 잘못하면 오히려 치아와 잇몸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양치질을 잘못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① 치아의 교질 손상

: 양치질을 너무 세게 하거나, 너무 빠르게 하거나, 너무 오래 하면, 치아의 교질이 닳거나, 깨지거나, 흔들리거나, 감각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치아의 교질은 치아의 표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교질이 손상되면, 치아가 쉽게 우식되거나, 민감해지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칫솔은 2~3개월마다 교체해야 합니다. 칫솔이 오래되면 털이 휘어지거나 빠지거나, 세균이 증식하거나, 치아와 잇몸에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② 잇몸의 염증 발생

: 양치질을 너무 부족하게 하거나, 너무 늦게 하거나, 너무 대충 하면, 치아 사이에 음식물과 플라그가 쌓이고, 세균이 번식하고, 잇몸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잇몸의 염증은 잇몸이 붓고, 출혈하고, 흔들리고, 냄새가 나는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치은염이나 치주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치은염이나 치주염은 치아와 잇몸을 지탱하는 조직이 파괴되고, 치아가 잃을 수 있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양치질을 할 때는 치아의 앞면, 뒷면, 측면, 꼬리면을 모두 닦아야 하며, 각 면당 10초 정도 소요됩니다. 또한, 치실이나 가글을 사용하면, 치아 사이의 음식물과 플라그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③ 치아의 변색 증가

: 양치질을 너무 부족하게 하거나, 너무 늦게 하거나, 너무 대충 하면, 치아에 얼룩과 변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치아에 얼룩과 변색은 음식이나 음료, 담배, 약물 등에 의해 발생하며, 치아의 색깔을 흐리게 하고, 미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음료는 빨대를 이용하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백용 치약이나 가글을 사용하면, 치아의 얼룩과 변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